지난 6일 쌍용건설 신입사원들이 인천 무의도에서 해병대 극기훈련을 받고 있는 모습 |
이번 캠프에서 신입사원들은 제식훈련, 해병대 PT체조, 육해상 고무보트 훈련, 11.3m 절벽 위에서 뛰어내리는 래펠(rappel) 훈련 등을 받았다.
신입사원 이석현(29)씨는 "이번 캠프를 통해 동기들과 끈끈한 우애를 다질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쌍용건설은 신입사원에게 팀워크와 도전정신, 애사심 등을 배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06년부터 해병대 한계극복 극기훈련을 신입사원 연수 정규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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