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경남은행에 따르면 이번에 새로 개설한 기업금융지점은 구미와 포항에 이어 경북지역 세 번째 지점이다.
경남은행 전체적으로는 157번째에 해당하며 넓이가 330㎡인 외동 지점은 인근 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을 대상으로 영업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경남은행은 외동 영업점 개점을 축하하는 화환 대신에 쌀을 받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경남은행은 이에 앞서 지난해에 부산 부전동과 범일동에 영업점 2곳을 개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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