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내달부터 고용 확대 위한 기업간담회 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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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1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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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한선 기자)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통신분야 일자리 창출 TFT 1차 회의를 열고 2월부터 방송 통신 인터넷 대기업 및 중소벤처 기업과의 간담회를 마련해 고용 및 채용 문호 확대에 민관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열린 회의에는 한국무선인터넷산업 협회,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정보통신정책연구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등 방송통신 관련 협회 및 유관 기관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스마트 시대에 방송통신 분야 1인창업.벤처기업이 일자리 창출의 열쇠가 되고 있고 학력보다는 창의성 등 능력이 중시되는 구조로 변화되고 있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

또 스마트 모바일.콘텐츠 분야의 1인.벤처 창업을 적극 지워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 맞춤형 인력양성과 투자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위원회 정책과 사업이 고용과 연계되도록 예산편성 및 성과관리에 방영하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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