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141억원의 민간투자사업을 유치해 학교 주변 등하굣길과 어린이 공원등 어린이보호구역내에서의 청소년대상 각종 범죄를 예방하고, 부녀자와 노약자도 안심하고 밤길을 다닐 수 있도록 골목길 등에 총 395대의 CCTV를 추가로 설치한다.
시는 24시간 연중 범죄행위를 감시해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범죄를 예방함으로써,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또 지난해 국토해양부의 U-시범도시 공모사업에서 최우수로 선정돼 지원받게 될 국비15억원과 시비 15억원도 투입해 유비쿼터스도시 계획 수립, 실시간 재난통제시스템,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를 활용케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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