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기산삼, 원기상황버섯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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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1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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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앞두고 9만9000원 할인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강원 지역 장뇌삼을 재비ㆍ판매하고 있는 원기산삼이 이번엔 자연산 상황버섯 ‘원기상황버섯’<사진>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280여 상황버섯 중 산뽕나무 수액을 빨아먹고 자란 상뽕나무 상황버섯이다. 목질진흙버섯이라고도 한다. 원기상황버섯은 이중 10년 이상된 북한 자연산 버섯이다.베타글루칸 함유량이 높아 암 저지율이 96.7%에 달하는 등 항암, 항염 효과는 물론 면역력 강화에도 뛰어나다는 게 원기산삼 측 설명이다.

김대영 대표는 “겨울철 건강관리의 명약으로 인기가 좋으나 국내 유통 상황버섯 98%는 양식일 정도로 자연산이 귀하다”며 “원기상황버섯은 양식과 달리 망치로도 잘 깨지지 않으나 달이기 좋게 잘게 부수어 한지로 포장했다”고 설명했다. 나무 디자인 상자로 포장해 선물로도 좋다고 그는 설명했다.

가격은 12만원. 설 기간 동안 9만9000원에 할인 판매한다. 원기산삼 쇼핑몰(www.freshyo.co.kr)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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