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은 18일 예산읍 발연리와 석양리 일대 2만4131㎡에 이 화백의 생가를 복원하고 벽화연구소, 작업실 등을 갖춘 미술관을 건립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미술관 건립이 검토되고 있는 곳은 현재 공사가 진행중인 예산군 복합문화복지센터 터에 포함돼 있으며, 일부 토지는 추가로 매입해야 한다.
미술관은 이 화백 생가와 체험학습장, 작업실, 벽화연구소, 기념관 및 세미나실, 화폐전시실 등이 단층건물 나열 형태로 지어질 전망이다.
예술원 회원이자 서울대 명예교수인 이 화백은 국전 최연소 추천작가로 데뷔해 제1회 신인예술상, 자랑스러운 한국인대상 등을 수상했으며 1998년 프랑스 문부성 초대로 '루브르 미술관 까르젤 설치 벽화'(6m×72m)를 선보여 세계적인 작가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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