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선거운동은 20~30대가 좌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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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1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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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상원 기자) 최근 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운동 수단으로 허용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이용자는 20대와 30대 청년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대부분의 SNS이용자들이 인맥관리와 정보공유를 사용목적으로 하고 있어 대형 선거이슈가 있는 올해 적지 않은 영향력을 지닐 것으로 전망된다.
 
 18일 통계청이 펴낸 ‘한국 사회동향 2011’ 보고서에 따르면 2011년 12월 기준 전체 인구(4978만명) 10명 중 1명 이상은 SNS 중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이용하고 있다.
 
 연령대별로는 페이스북의 경우 18~24세의 이용자가 36%로 가장 많았고, 25~34세도 31%, 35~44세가 14%로 뒤를 이어 이 연령층이 전체 이용자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45~54세 이용자가 7%, 16~17세가 5%, 13~15세가 4%로 나타났으며 55~64세 이용자는 2%, 65세 이상 이용자는 1%에 불과했다.
 
 또 전체 만 12~49세 인터넷 이용자의 76.4%는 트위터나 페이스북, 싸이월드 등의 SNS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람 상당수가 SNS를 동시에 이용하고 있는 셈이다.
 
 트위터 이용자 수는 지난해 말 기준 544만명으로 2010년 6월 63만명에서 약 8.6배나 증가했고, 페이스북 이용자는 지난해 9월(401만명)부터 12월(535만6000명)사이에만 135만여명이 증가해 SNS 이용자수가 최근 1~2년 사이 급증한 것으로 확인됐다.
 
 SNS를 이용하는 목적으로는 (복수선택 기준) 인맥관리의 목적이 76.1%로 가장 많았고, 정보교류가 59.8%, 재미 42.6%가 뒤를 이었다. SNS 종류별로는 트위터의 경우 정보교류(81.6%), 인맥관리(66.5%), 재미(44.8%)의 순인 반면, 페이스북은 인맥관리(83.3%), 정보교류(63.3%), 재미(46.7%)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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