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철 전 서울시 부시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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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2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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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이상철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22일 오전 0시16분 별세했다. 향년 63세.

부산 출신인 이상철 전 부시장은 부산고와 서울대 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신문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조선일보 편집국장, 이사, 원간조선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08년부터 2009년까지는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지냈다.

유족은 부인 송인숙씨와 아들 원열, 딸 서정씨가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5호실. 발인은 26일. 02-3410-3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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