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 아이콘 배우 김희선이 20대 전성기 시절의 미모를 뽐냈다.
패션 매거진 '엘리' 코리아 2월호 화보를 촬영한 김희선은 세월이 비껴간 외모로 온라인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 결혼과 출산을 겪은 김희선은 현재 아내이자 아이의 엄마로 살고 있다.
하지만, 화보에서는 프로답게 전성기 미모를 유지해 엘르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촬영 관계자는 "오랜 시간 진행된 촬영에도 화 한번 내지 않고 적극적으로 촬영해 스태프들이 편하게 촬영했다"면서 "변함없는 미모를 유지하면서도 한결 여유가 생긴 것 같다. 촬영 중에도 짬이나면 남편과 카카오톡을 하는 등 아내이자 엄마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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