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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천에프앤비 BI |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교촌치킨으로 유명한 교촌에프앤비가 31일 강남역점 개장과 함께, 20년 만에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 및 BI(Brand Identity)를 발표했다.
새로 선보인 CI는 창립 년도인 1991을 상징화한 것으로 교촌과 같이 사용함으로써, 전통성과 새로움을 동시에 표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또한 따뜻하고 자연 친환경적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는 내추럴한 베이지 색상에 맞춰 모든 포장과 패키지를 100% 천연펄프지로 교체했다.
한편 새로 오픈하는 강남역점에서는 기존의 배달 메뉴 외에도 10여 가지의 신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교촌에프앤비 권원강 대표는 "강남역점 개장과 신메뉴 출시, CI/BI 개편을 통해 차세대 글로벌 외식브랜드로 도약함과 동시에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 가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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