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적평가대회 대상은 최고 실적을 달성한 창원지점(지점장 김정배)이 수상했다. 올해 처음 시상한‘신한WAY상’은 사회공헌활동에 헌신해온 공로로 브랜드전략팀의 박윤희씨가 수상했으며, 한동우 회장이 직접 수여해 의미를 더했다는 게 신한카드 측 설명.
이날 행사는 신입사원들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경영혁신을 주도할 6시그마 직원들에 대한 인증식, 신한금융그룹의 핵심가치와 원칙을 주도적으로 실천한 조직과 개인에 대해 수여하는 ‘신한WAY상’수여, 우수한 성과를 올린 조직 및 개인에 대한 시상 등이 진행됐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대내외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거둔 2011년을 평가하는 한편, ‘질적 성장 가속화를 통한 확고한 마켓 리더십 구축’이라는 2012년 목표를 공유하고, 모든 임직원들이 ‘고객’과 ‘따뜻한 금융’의 의미를 되새기는 장으로 기획했다”고 말했다.
앞서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영업 패러다임 혁신 ▲소프트(Soft) 경쟁력 배가(倍加) ▲그룹 시너지 레벨 업(Level Up) ▲리스크 관리 최적화 ▲신성장 동력 강화 등을 올해 5대 전략과제로 표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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