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과천경찰서) |
과천서는 “1일 오후 2시 경찰서 1층 쉼터에서 노선버스 운수업체 관계자들과 노선버스 운행질서 확립을 위해 심도있는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 경유 노선버스 운수업체 서너곳이 상습 법규위반(신호위반 등)으로 교통사고를 유발하고 시민불편을 가중시킨다는 지적에 따른 것으로, 이에 대한 제제와 법규 준수를 당부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날 과천서는 운수업체별 자체 안전관리 및 위반 운전자 내부제재 등의 조치로 운행질서 확립과 준법운행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고, 각 운수업체는 관내 교통사고 예방 및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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