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이니스프리는 1일 기존 촉촉함은 유지하고 밀착력과 지속력은 높인 ‘뉴 미네랄 멜팅 파운데이션’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이니스프리 미네랄 멜팅 파운데이션은 작년 3월 출시 이후 35만개 이상 판매되며 이 브랜드 베스트셀링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또 작년 뷰티매거진 얼루어와 온스타일 겟잇뷰티가 함께 진행한 ‘2011년 뷰티 어워드’에서 전문가 평가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뉴 미네랄 멜팅 파운데이션은 12가지 다양한 색상과 텍스처로 구성돼 개인 피부 톤에 딱 맞는 컬러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업그레이드된 텍스처가 밀리지 않고 피부에 밀착돼 메이크업이 오랜 시간 지속시켜 준다.
또 유기농 녹차수의 보습 성분이 각질을 잠재워 피부를 매끄럽고 촉촉하게 표현해 준다.
한편, 이니스프리는 뉴 미네랄 멜팅 파운데이션 출시를 기념해 기존 미네랄 멜팅 파운데이션을 신제품으로 교환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일 오전 2시부터 3일 자정까지 이니스프리 홈페이지(www.innisfree.c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교환기간은 이달 4~10일 1주일 동안이며, 기존 제품을 지참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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