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2일 아침 서울의 기온이 영하 16도, 춘천 영하 22.4도, 철원이 영하 24.6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2~3일 시내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교장 재량으로 임시 휴업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금요일까지 이어지다가 주말쯤 풀리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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