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존 도넬리 바이어스 랩 지부장이 2일 한국HP 본사에서 박대창 한국HP 이미징 프린팅 그룹 잉크젯 사업부 부장에게 ‘올해의 컬러 프린터 제품’ 최우수상을 전달하고 있다. |
이는 2008년과 지난해에 이어 세 번째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이다.
한국HP는 자동 양면인쇄 기능으로 컬러 레이저 프린터 대비 최대 50%까지 유지비를 절감하는 HP 오피스젯 8100 e프린터와 8600 플러스 e복합기 프린터 시리즈가 ‘A4 컬러 잉크젯 프린터 부문’과 ‘A4 컬러 잉크젯 복합기 부문’에 이어 친환경 부문에서도 우수상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시상식을 진행한 존 도넬리 바이어스 랩 인터내셔널 지부장은 “HP는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올해의 컬러 프린터 제품’ 최우수상 포함 8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임진환 한국HP 이미징 프린팅그룹 부사장은 “권위 있는 사무기기 평가기관인 바이어스 랩으로부터 ‘올해의 컬러 프린터 제품’ 최우수상을 수상해 매우 영광이다” 며 “앞으로도HP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프린터 제품과 및 출력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는 제품 혁신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이어스 랩은 프린터·복사기 등 사무기기의 테스트 및 연구자료를 발표하는 세계적인 사무기기 전문 평가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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