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위기 극복과 성과주의 예산제도’라는 주제로 진행될 이번 포럼에는 재정 건전성을 회복하는 과정에서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성과주의 예산제도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협의될 예정이다.
포럼에는 세계은행, IMF,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덴마크,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등의 정책당국자와 전문가들이 대거 초정된다.
조세연구원은 “이번 포럼에서 최근 세계적 경제위기 극복과정에서 성과주의 예산제도가 각 국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각국의 정책 수립에 활용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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