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발연, 구도심 지역의 교육문제와 개선방안 발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2-08 10:4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인천발전연구원(원장 김민배)가 8일 2011년도 기본과제로 수행한 “인천시 중구 구도심 지역의 교육문제와 개선방안(연구책임: 배은주 연구위원)”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에 따르면, 중구의 구도심 지역은 지역발전을 꾀하는 하나의 방법으로 교육발전을 고려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지역주민들이 교육현안으로 생각하는 교육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또한 중구 구도심 지역의 교육비전으로 ‘혁신ㆍ협력ㆍ상생’을 제시하고, 지역주민들이 지적하는 교육문제의 해결방안을 교육환경, 학력향상, 지역과 학교의 연계 협력 부문으로 나눈 세부 개선방안도 나왔다.

교육환경 부문의 개선방안으로 중구 지역의 장점을 적극 살리는 교육문화 혁신을 추진하고, 학력향상 방안으로 초등학교보다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학력수준이 점점 낮아지는 경향을 극복하기 위해 학교급별로 차별화된 학력향상 방안이 필요함을 제안하고 있다.

특히 학력향상을 위해서는 먼저 학교 상담센터의 설치와 기능 강화를 통해 학생들의 인성, 진로, 진학에 관한 상담이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함을 주장하고 있다.

이는 계층배경이 낮은 지역일수록 심리적 치유와 더불어 학습동기와 의욕을 유발할 수 있는 유인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또한 최근에 문제가 된 구 명문고교의 이전 문제에 대하여 경제적ㆍ효율적 논리보다는 교육적 논리로 접근, 지역과 교육의 발전을 위해 인천형 혁신학교 모델 개발로 혁신학교로의 전환을 제안하고 있다.

아울러 교육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중구청, 교육청 그리고 학교의 연계, 협력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이를 위한 지역교육 협력 협의체 구성도 제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