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에리 앙리 [사진 = 아스날 공식 홈페이지 캡처]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티에리 앙리가 임대기간의 연장 없이 17일 소속팀으로 복귀한다.
영국의 스포츠 전문 매체인 스카이스포츠는 9일(이하 현지시각 기준) 한스 바케 뉴욕 레드불스 감독의 말을 인용해 "앙리가 당초 계획대로 오는 17일에 뉴욕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보도했다.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은 지난 5일 블랙번전 후 "최대 2주 정도 임대기간을 늘릴 수 있을 것"이라며 "26일 토트넘과의 경기까지 앙리가 아스널에서 뛰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바케 감독은 "그런 얘기는 단지 소문에 불과하다"며 "앙리는 17일 돌아오는 것이 100% 확실하다. 임대기간 연장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들은 바가 없다"고 임대계약 연장설을 일축했다.
아스널은 1월 아프리카 네이션스 컵 참가를 위해 팀의 주요 공격수 자원이었던 마루앙 샤막과 제르비뉴가 빠지게 되자 이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서 미국 프로축구에서 뛰던 앙리를 임대해 왔다. 앙리는 임대 기간동안 5경기에 출전해서 2골을 기록하며 임대 목적에 부응하는 활약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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