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통부, 이집트 시나이반도 여행경보 3단계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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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11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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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제한 조치…정부, "납치 우리 국면 신변 안전"

(아주경제 김선환 기자) 정부가 11일 무장세력에 의해 한국인 3명이 피랍된 이집트 시나이반도에 대한 여행경보를 2단계(여행자제)에서 3단계(여행제한)로 상향조정했다.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이집트 시나이반도에 머무는 국민은 긴급한 용무가 아닌 이상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고 이 지역에 대한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해 줄 것을 권고했다. 시나이반도를 제외한 이집트 지역의 여행경보는 2단계를 유지했다.

현지 이집트 경찰 당국은 우리 정부의 요청으로 현지에 병력을 급파했으며, 납치범들과 피랍된 우리 국민의 신변과 석방을 요구한 상태다.

정부는 이날 오전 안영집 외교부 재외동포국장 주재로 청와대와 경찰청 등이 참석한 비상대책회의를 갖고 대책을 논의했다.

정부 관계자는 “이집트 당국과 계속 긴밀히 협력하면서 우리 국민의 신속하고 안전한 석방을 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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