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아카데미 클래식&토크 콘서트' 개최

-대전·부산·대구·전주·서울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개최

삼성전자가 '삼성전자 아카데미' 17주년을 기념해 '2012 삼성전자 아카데미 클래식&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3월 6일 대전을 시작으로 전국 5개 도시에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연주회가 아닌 출연진과의 자유로운 소통과 공연이 함께 하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사진은 삼성전자 모델이 삼성 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에서 행사를 소개하는 모습.

(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삼성전자가 '삼성전자 아카데미' 17주년을 기념해 '2012 삼성전자 아카데미 클래식&토크콘서트'를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바이올리니스트이자 클래식 해설가인 조윤범과 모델 장윤주, 음악가 김태원, 김정운 교수, 10cm, 스윗소로우 등이 참여한다.

다음달 6일부터 대전을 시작으로 전국 5개 도시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단순한 연주회가 아닌 출연진과의 자유로운 소통과 공연이 함께 하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 삼성전자의 대표 IT제품인 울트라북·스마트 모니터·스마트 프린터 등 신모델을 다양하게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며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아카데미 기간 동안 삼성전자의 IT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초청하며, 응모권은 전국 디지털프라자와 삼성 모바일샵에서 제공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카데미 마이크로사이트(www.samsungacademy.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 아카데미는 1996년 IT업계 최초로 시작돼 올해 17주년을 맞는 전통 있는 이벤트로다. 삼성전자는 신학기 시즌에 최신 IT제품을 다양한 사은품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