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경찰서는 14일 대형마트에서 CCTV 사각지대만 노려 물건을 훔친 혐의(절도)로 가정주부 A(45ㆍ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4일 오후 6시40분께 춘천시 퇴계동 한 대형마트에서 여성 지갑 등 36만원 상당의 물품을 가방 속에 넣고 나오는 등 지난 1월 중순부터 최근까지 3회에 걸쳐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CCTV에 잘 포착이 되지 않는 구석 진열대만 노려 범행했으나 주변 CCTV에 범행 전후 모습이 포착되면서 덜미가 잡혔다.
인근 아파트에 사는 중산층인 A씨는 경찰에서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충동적으로 일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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