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소닉케어, 강력해진 세정력 '다이아몬드클린' 출시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필립스전자 소닉케어는 14일 혁신적인 기술력과 세련된 디자인 감각의 최고급 음파전동칫솔 ‘다이아몬드클린’을 선보였다.

필립스 소닉케어의 신제품 다이아몬드클린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강력해진 프라그 세정력, 주변 액세서리로 출시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칫솔모 중앙에 위치함 에메랄드 색상 다이아몬드 모양 칫솔모와 44% 더 촘촘해진 칫솔모가 기존 소닉케어 제품 대비 45% 더 강력한 프라그 제거 효과를 갖췄다. 또 칫솔이 닿기 어려운 부분의 프라그까지 100% 제거해준다.

구강 상태에 따라 △일반세정 △잇몸관리 △미백기능 등 5가지 브러싱 모드를 사용할 수 있다. 다용도 전용 물컵은 칫솔을 세워두는 것만으로 자동 충전이 가능하다. 또 여행할 때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충천 케이스는 노트북 USB포트나 전기 콘센트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충전이 가능하다.

김영진 소비자라이프스타일 부문 부사장은 “다이아몬드클린은 필립스가 추구하는 혁신이 가장 잘 반영된 제품”이라며 “단순한 생활용품으로만 인식되던 칫솔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바꿔 줄 차세대 칫솔이다”고 밝혔다.

한편, 필립스 소닉케어는 다이아몬드클린 출시를 기념해 모든 구매자에게 러쉬(Lush) 3종 세트와 전자동 에스프레소머신 필립스 세코 1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