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필 장관 “장시간 근로개선에 힘써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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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1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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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장시간 근로 문제가 해소되면 고용의 질도 개선된다.”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이 14일 오후 서울 반포동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민관일자리창출협의회에서 장시간 근로개선에 대해 강한 의지를 보였다. 우리나라의 연평균 근로시간(2111시간)이 OECD 평균(1692시간)보다 400시간 더 많은 것을 두고 한 발언이다.

지난해 2월과 9월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회의는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경제단체 회장들이 참석했다.

이 장관은 “장시간 근로 개선책의 일환으로 휴일근로의 연장근로 한도 포함, 근로시간 특례업종 축소 등을 추진하고 있다”며“경제단체에서도 찬반 논란이 아니라 장시간 근로 개선의 해법 찾기에 함께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또“학력이나 스펙이 아닌 능력이나 실력에 따라 일할 수 있는 열린고용 사회 구현에 지속적인 참여와 노력을 해달라”고 덧붙였다.

이 장관은 고용사정이 어려울수록 우수한 인적자원에 대한 투자를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부도 조세, 금융, 산업, 조달 등 각종 우대 지원제도를 적극 발굴해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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