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과학기술위원회와 한국과학기술평가원은 우리나라의 과학기술혁신역량을 평가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 해 12위보다 두 계단 올라선 성적이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과학기술혁신역량 지수는 11.019점(31점 만점)으로, 1위인 미국(18.873)에 7.854 뒤졌지만 OECD 전체 평균(9.557)보다는 높았다.
상위권으로는 미국에 이어 스위스(14.146), 일본(14.133), 아이슬란드(13.093), 독일(13.042) 등이 2~5위를 차지했다.
부문별로 우리나라는 연구개발(R&D)투자와 창업 등 활동분야에서 6위에 올랐으나 성과분야에선 22위에 머물렀다.
이번 국가간 비교는 과학기술혁신역량을 자원·환경·네트워크·활동·성과 등 5개 부문, 31개 지표로 나눠 분석한 뒤 과학기술혁신역량 지수를 산출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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