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산 연구원은 "A사를 대상으로 후속 태블릿 PC와 스마트폰으로 모델 수가 확대, 공급되면서 A사로의 매출이 지난해보다 3배 증가할 것이며 갤럭시 노트 등 삼성전자 전략 스마트폰 판매 호조에 따른 수혜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라며 "하반기에는 R사, H사 등 해외 스마트폰 업체 대상으로 고객 다변화 성과도 기대할 수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생산능력은 최근 3년 사이에 3배 급증했다"며 "올해 신설되는 공장도 조기 가동과 더불어 3분기에는 완전 가동 상태에 진입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