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다스베이더와 임직원 1000여명이 연합작전으로 LTE WARP 홍보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KT가 자사 롱텀에볼루션(LTE)서비스인 LTE WARP를 알리는 가두 캠페인을 오는 17일까지 광고 캐릭터인 다스베이더와 임직원 1000여 명이 함께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 강남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펼쳐진다.

한편, KT는 지난 1월 서울 25개 구 주요 지역에서 LTE WARP 상용서비스를 시작했고 오는 4월 전국 84개시와 고속도로, KTX 등에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