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경 키움증권 연구원은 “키움증권의 MTS 시장 점유율은 29.5%로 1위를 기록중”이라며 “키움증권 전체 약정 대비 15% 규모로 MTS 시장 성장을 통해 우호적 업황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조 연구원은 이어 “친소기업정책 기조에 따른 코스닥 시장 강세 전망도 긍정적”이라며 “양호한 실적이 지속되며 자본증가로 신용공여 여력을 확대하고 있고 신용시장이 확대되면 이자수익 부문 이익이 개선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조 연구원은 또 “예탁금 이용료 인상에 따른 추가 비용은 연간손익 대비 2% 내외로 우려할 부분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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