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고양시(시장 최성)는 시를 방문하는 내ㆍ외국인과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관광정보를 실시간 제공하고자 첨단IT 기술을 접목한 ‘무인관광안내시스템’을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호수공원과 킨텍스에 27일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된 무인관광안내시스템은 한국관광공사의 지역관광정보 이용 활성화 지원 사업으로 첨단IT 기술과 관광콘텐츠를 융합하여 공사가 자체 개발한 대형 터치스크린을 활용한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다국어로 지원하며 별도의 안내도우미 없이도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으며, 고양시의 관광정보 뿐만 아니라 한국관광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전국의 고품질 관광콘텐츠가 서비스된다.
이로 인해 오는 4월26일부터 5월13일까지 개최되는 고양국제꽃박람회 등 대규모 국제행사를 앞두고 있는 고양시는 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고품질의 관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고양시와 한국관광공사에서는 관광안내 및 홍보기능 강화를 위하여 무인관광안내시스템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며, 시스템에 대한 장애발생을 최소화하고 관광콘텐츠 업데이트를 위한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여 관광정보 검색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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