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초막골 썰매장 성공리에 폐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2-28 11:3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군포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가 산본동 877번지 일원 초막골 근린공원 예정부지에 조성해 운영해온 눈·얼음 썰매장을 성공리에 폐장했다.

28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3일부터 지난 25일까지 64일간 운영된 초막골 썰매장 이용객은 4만9천336명으로 전기(2010. 12. 24~2011. 2. 25) 대비 43.4% 증가한 성과를 보였다.

이 같은 성과는 보다 개선된 눈·얼음 슬로프 및 편의시설, 자원봉사자와 시설 관계자들의 향상된 운영능력, 적극적·다각적인 홍보 등이 한 몫 크게 한 것으로 시는 판단하고 있다.

한편 김덕희 청소년교육체육과장은 “가족이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여가활용 장소 및 기회를 지속적으로 발굴·마련할 것”이라며 “그간 초막골 썰매장을 찾고 이용해 준 모든 분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