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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의왕교육지원청) |
이날 연수는 인터넷 중독의 실태와 정책, 최근 일부 개정된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에 대해 살펴보고 학교폭력을 원천적으로 막자는 데 있다.
고영삼 센터장은 “게임 중독과 같은 외부 환경 요인에 의해 비 절제된 충동성과 폭력성을 심화시키고 반사회적인 인격장애로 비화하는 것을 방지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박교선 장학관은 개정된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내용을 자세히 안내하기도 했다.
한편 금일 연수 참석자들은 학생의 행복지수가 높은 안전한 학교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단 한명의 낙오자도 없이 모두가 행복할 수 있어야 한다는 데 뜻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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