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 사람들의 아이디어 제안과 수십개의 지시를 받는다. 제안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기존 방식이 바뀐다는 불편함과 누군가의 손해를 입히게 되면 늘 반대에 부딧친다. 그런 과정을 해결하는 것이 바로 설득이다. 저자는 '센터빌 도서관 이야기'를 통해 타인을 설득시키는 방법을 설명했다. 제안이 좋다고 해도 반드시 받아 들여지는 것은 아니다. 어쩌면 조직 사회에서 배신자로 낙인찍일 수도 있다. 그렇기에 설득은 더욱 필요하다. 이 책을 통해 좋은 제안을 조직내에 받아 들여지는 방법을 얻을 수 있다. 248쪽. 1만3000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