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커, 판교에 기술 연구소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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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0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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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글로벌 화학기업인 바커(WACKER)가 5일 판교에 고객사 교육 시설을 갖춘 업그레이드 된 기술 연구소를 오픈했다.

이 바커 코리아 기술 연구소는 연면적 3600m² 이상의 규모로 제품의 연구개발(R&D) 및 응용 활동을 강화하고 실리콘 및 폴리머 분야의 고객사 교육 프로그램 또한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바커는 기술 연구소 신설과 함께 영업 및 연구 개발 팀 간의 보다 긴밀한 협력을 촉진하고 아시아 지역에서의 고객 지원을 최적화하고자 기존의 서울 사무소와 폴리머 테크니컬 센터를 판교에 통합·이전했다. 기존의 폴리머 기술 센터도 확장했다.

바커 아시아 지역 총괄 회장 빌헬름 지텐탈러(Wilhelm Sittenthaler)는 “아시아 지역에서 유일한 제품 연구 개발 및 테스트 연구소를 갖춘 이 기술 연구소는 아시아 지역과 특히 한국에서의 성장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라며 “기술 연구소의 목표는 직접 한국 고객들의 요구사항에 바로 대응하고, 고객들과 긴밀하게 협력하며, 새로 개발된 제품을 테스트하는 한편, 혁신적인 제품개발과 응용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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