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새누리당 2차 공천자…강문원·현경대 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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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05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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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진순현 기자)4·11총선 격전지 제주시 갑 선거구에 강문원, 현경대 두 예비후보가 경선을 통해 가려지게 됐다.

제주시 을에는 당협위원장인 부상일 예비후보가 단수공천으로 확정됐다.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는 5일 2차공천자를 발표하면서 경선 1곳, 단수공천 1곳, 서귀포 선거구는 보류지역으로 확정했다.

이번 발표에 보류 지역으로 결정된 서귀포 선거구를 두고 서류심사 등 부적격 판단을 두고 비대위가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귀포 선거구는 강지용, 김중식, 정은석 3명의 후보가 지역 민심을 파고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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