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은 12일 리서치보고서에서 “2월 미국 고용시장이 시장 예상치를 소폭 상회했다. 2011년 9월 이후 고용시장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3월부터 물가안정이 가속화될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회복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KB투자증권은 “다만 취업자수 증가에 비해 개인소득 증가가 상대적으로 부진해 질적인 측면에서는 고용시장 회복이 더딘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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