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구강관리 전문브랜드 오랄-비는 12일 칫솔모 옆면이 양 날개처럼 분리돼 치아를 따라 유연하게 움직이는 혁신적인 칫솔 ‘클리니컬 프로플렉스’를 세계 최초로 출시했다.
클리니컬 프로플렉스는 양 날개처럼 분리돼 움직이는 칫솔모 옆면이 치아의 굴곡을 따라 유연하게 움직여 잇몸선 플라그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잇몸의 윤곽을 따라 부드럽게 마사지해준다. 또 격자형식의 빗살모양 칫솔모가 치아 틈새까지 깊숙이 침투해 플라그를 제거해준다. 더불어 칫솔 끝 파워팁 칫솔모는 입안 닿기 곳까지 구석구석 닦아준다.
박지현 오랄-비 과장은 “전세계 최초 출시되는 클리니컬 프로플렉스는 움직이는 듀얼 칫솔모로 칫솔질 하기 까다로운 잇몸선의 플라그를 관리해주는 혁신적인 칫솔”이라며 “지금까지 칫솔질을 통해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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