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일자리사업은 오는 10월까지 운영되며, 지역사회관리지원과 폐현수막 재활용, 스쿨존 교통지원, 아동지킴이, 소외계층 돌봄 등 15개 사업이다.
참여대상은 관내 만65세 이상 기초노령연금 수급자이다.
노인일자리사업은 1일 3~4시간씩 주2~3회 참여, 월 20만원의 보수를 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노인 인구가 빠르게 증가해 이미 고령사회에 접어든 만큼 다양한 지원사업이 필요하다”며 “군은 앞으로 노인들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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