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인사제도 개선을 위한 희망인사 5대 실천방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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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1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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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도(도지사 김문수)는 13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인사상담을 통해 모아진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소통인사 에 ‘희망 균형 전문 책임인사’ 의 네가지 실천방안을 추가하여 향후 도 인사정책의 기본방향이 될 '경기 희망인사 5대 실천방안'을 완성하였다고 밝혔다.

도는 5대 실천방안의 적극적 추진을 통해 안으로는 직원과의 ‘상시 소통채널’ 을 마련하여 직원 개개인의 고충을 해소하고, 희망 균형 책임인사를 정착시킴으로써 ‘희망 일터’ 를 조성하는 한편, 밖으로는 개인과 도정발전을 이끌어 갈 경쟁력 있는 전문인을 양성하여 행정서비스 질을 제고함으로써 도민 만족도 를 더욱 높여갈 계획이다.

경기 희망인사 5대 실천방안의 골자를 보면, 願하는 곳에서 願하는 사람과 願하는 일을 하는 ‘3願 희망인사’ 를 정착시키기위해 그 동안 6급 이하 직원만을 대상으로 시행하던 ‘희망보직시스템’ 을 올 하반기부터는 5급 담당급 까지 확대 적용한다고 했는데, 실제로, 지난 1월 19일, 4급 승진시 15명 중 역대 최다인 7명의 기술직 서기관을 배출했으며, 5급 승진의 경우에도 지난 2월 14일 6명의 여성을 승진 대상자명단에 포함시키도 했다.

또한,주요 보직에 대한 고시출신 공무원 배치에 따라 발생하는 비고시출신 공무원의 불만해소를 위해 주요 부서 인사시 과장과 주무담당을 가급적 고시와 비고시로 교차하여 임명하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

다음으로, 일 있는 곳에 권한과 책임도 함께 부여하는 책임인사 를 실천할 계획인데, 이를 위해 기존에 6급 이하에만 적용하던 실 국장 전보권을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5급 담당급 까지 확대하여 실 국장 ‘책임행정’ 을 구현하는 한편, 혹시 모를 실 국장의 전보권 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전보기준을 설정한 매뉴얼을 시달하였으며, 전보인사권 운용상황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며, 승진대상자 사전 인사검증시스템을 도입한다는 등의 내용이다.

개인과 도정발전 을 통해 역량 있는 전문인재양성을 위해서는 14개 직위에 불과하던 전문직위를 25개 직위로 대폭 확대 지정했으며, 올 상반기 인사부터 ‘토지수용 전문관’, ‘섬유산업 전문관’ 등 11명의 전문관을 추가로 임명해 도민에게 제공될 서비스의 질을 더욱 끌어 올릴 예정이다.그리고 관리자 후보군을 대상으로 간부 공무원에게 요구되는 핵심역량과 자질 등을 과학적 방법을 통해 진단하고, 그 결과에 따라 맞춤형 역량향상교육을 진행하는 ‘역량평가제도’ 도입을 검토 중에 있으며, 제도의 활용범위에 대한 연구도 병행할 계획이다.

김성렬 행정1부지사는 “인사제도는 그 자체만으로는 작동될 수 없으며, 조직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상호 간의 따뜻한 배려가 어우러질 때 가능하다”며 “경기 희망인사 5대 실천방안의 적극적 추진을 통해 ‘도민 만족’ 을 최상으로 끌어 올리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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