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도 녹인 서영희 '드레스 여신'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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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1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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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운수대통 서영희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배우 서영희가 ‘드레스 여신’에 등극했다.

최근 서영희가 ‘생강녀’ 여주인공 ‘이은희’ 역을 맡아 임창정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TV조선 ‘지운수대통 (극본 이경미, 연출 오상훈, 제작 미디어100)’의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사진 속 서영희는 우아한 하트 탑의 인어 라인 웨딩드레스를 입고 입가에 미소를 띠며 30대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앳된 얼굴을 하고 있다. 또한 여성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웨딩드레스 차림에 레이스 코사지로 포인트를 준 깜찍한 단발 헤어의 조화가 한층 발랄함을 더하며 3월의 신부다운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꽃샘추위로 한파가 찾아온 지난 12일 진행된 야외 촬영에서 서영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가녀린 어깨를 한껏 드러낸 채 프로다운 면모로 촬영에 임해 마네킹 못지않은 웨딩드레스 자태를 완성시키며 ‘드레스 여신’이라는 칭호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서영희를 ‘드레스 여신’에 등극케 한 비하인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우와, 너무 예뻐요’, ‘여신이 따로 없네~’, ‘추운 날씨에 고생한 보람이 있는 미모’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을 거듭하고 있다.

한편 서영희가 악착스럽지만 깜찍 발랄한 ‘생강녀’로 이미지 변신을 꾀한 TV조선 ‘지운수대통’은 오는 4월 4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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