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보건환경연구원 "도내 농산물 비교적 안정성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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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14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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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이정복)은 14일 2006년부터 2010년까지 5년 동안 도내 4개 농산물검사소를 통해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한 결과 13.4%에서 농약이 검출됐고 그중 2%의 농산물이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이같은 내용이 담긴 ‘경기도내 유통 농산물의 잔류통약 위해평가’ 보고서를 발간하고 관련기관에 배부할 계획인데,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5년 동안 농산물 143품목 35,757건에 대해 엔도설판 등 236종의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농약 검출은 4,786건(13.4%)이었고, 부적합은 714건(2.0%)으로 나타났고,가장 많은 부적합률을 기록한 농산물은 고춧잎, 머위, 겨자채, 달래, 취나물 등이었으며 여름철과 겨울철에 부적합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도내 4개 공영농수산물도매시장에 현지 농산물검사소를 열고, 24시간 농산물 잔류농약검사를 실시하고 있는데, 연구보고서는 연구원홈페이지( https://gihe.gg.go.kr/) 학술정보에서도 볼 수 있다.

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산물은 전량 폐기하고 있다”라며 “일부 극미량의 잔류농약이 있는 농산물도 세척과 조리과정에서 대부분 제거되기 때문에 이 부분에 신경을 쓰면 안전하게 농산물을 섭취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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