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테마과학관 건립 지원사업’은 과학 기술문화 확산과 지역간 과학문화 격차를 해소하고자 교육과학기술부에서 공모한 사업으로, 최종 심사결과 전국 7개 지자체중 신규사업으로 안성시가 유일하게 선정된 것.
이에 따라,안성맞춤랜드내에 사계절 전통, 문화, 과학, 교육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지역특성을 살린 ‘안성맞춤 천문 과학관’을 건립하게 되는데, 지난 2월 이미 착공했으며 10월에 개최되는 ‘2012 안성세계민속축전’에 맞추어 개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천문과학관이 들어서게 될 안성맞춤랜드는 남사당놀이 고전 공연과 현대 천문과학이 어우러져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탄생 되어, 과학탐구 연계를 통해 관광과 체험학습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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