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 정우현 회장,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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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1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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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미스터피자 정우현 회장이'2012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대상' 시상식에서 '고객만족경영'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윤리경영'상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정 회장은 창업 초기부터 지켜온 수타·수제·석쇠구이라는 '300% 원칙'과 '100% Live' 브랜드 슬로건으로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한편 장 회장은 올해를 미스터피자 세계화의 원년으로 삼고, 중국·베트남·미국 등 해외진출을 위한 차별화된 현지화 전략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중국인 유학생 채용 설명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정 회장은 "앞으로도 미스터피자는 웰빙 지향적인 프리미엄 피자의 개발과 출시할 것"이라며 "보다 다양하고 지속적인 고객 만족 활동을 바탕으로 진정으로 고객 마음속의 1등이 되는, 세계에서 사랑 받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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