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대, 사회적기업 예비 창업팀 모집…팀당 3000만원 차등 지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3-15 14:4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 3월 30일까지, 사회적기업 예비창업자(팀) 모집

(아주경제 박승봉 기자) 유한대학교 산학협력단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시행하는 2012년「청년 등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서 경기ㆍ인천 권역 위탁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오는 3월 30일까지 사회적기업 예비 창업팀을 모집한다.

위 사업은 청년층에게 일정기간동안 창업에 필요한 공간, 자금, 멘토 등을 지원하여 사회적기업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창업자금 지원금은 전체 96억원 규모이며 창업팀의 사업내용을 고려해 팀당 최대 3000만원 이내에서 차등 지원된다.

창업팀 신청자격은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의지와 열정을 가지고 사회적기업을 창업하고자 하는 사람으로 만 19세부터 만 39세인 청년층이 창업팀 구성원의 50% 이상이어야 한다.

1인으로 참가신청을 하는 것도 가능하나 사전교육 이수 전까지 최소 3인이상으로 구성해야 한다.

한편, 유한대학교는 2011년에도 「청년 등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의 위탁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총 9개의 창업팀을 지원하고 있으며, 부천시 사회적기업지원센터를 위탁운영하여 사회적기업의 기반확립과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유한대학교 산학협력단「청년 등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담당자(02-2610-0349)로 문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