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규모는 일반인턴 30명 내외, 고졸인턴 10명 내외다. aT는 다양한 분야의 인재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이번 채용에서 공인외국어 성적과 학교성적 제한기준을 폐지했다.
특히 학력중심의 채용을 벗어난 열린 채용문화 정착을 위해 지역인재 할당 선발비율을 대폭 확대했으며, 고졸 인턴의 경우 인턴 근무 종료 후 정규직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 등으로 진행되며 25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접수받는다. 농·어촌 자녀 등은 가산점을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aT 홈페이지(www.at.or.kr) 공고를 참고하거나 인사팀(02-6300-1082, 1088)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재수 aT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인재, 고졸자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에 대한 열린 채용을 확대하고, 차별 없는 고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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