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평화의 집은 중증 장애인 11명을 돌보는 소규모 사회복지시설로, 해양경찰청과는 지난 1월 19일 자매결연을 체결, 소중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해경청은 또 오는 20일 자체 관혁악단과 함께 찾아가는 연주회를 개최, 평화의 집 입소자들에게 행복한 하루를 선사할 계획이다.
앞으로 해경청은 명절과 연말연시 1회성 봉사활동이 아닌 지속적인 관심으로 진정 필요로 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소외받는 이웃과 소통하는 따뜻한 해양경찰상을 만들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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