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대상은 대형건설업체 15개사 및 중소건설업체 15개사다. 첫 방문대상은 부산 소재 중소건설업체인 경동건설(주)과 (주)동원개발, (주)동일이다. 해당지역 내 분양이행사업장 2곳에 대한 현장점검도 함께 실시한다.
현장경영은 공공기관의 경직된 기업문화와 업무처리 방식을 탈피해 고객의 입장에서 현장의견을 존중하고 같이 호흡하는 상생의 기업문화를 만들고자 하는 김 사장의 경영철학이라고 대주보는 설명했다.
현장에서 청취한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 고객의견은 검토를 거쳐 실질적인 제도개선에 반영하고 개선내용을 해당업체에 통지할 계획이다. 대주보는 주택건설업체와의 대면만남 및 소통을 통해 상호 신뢰관계 구축 및 고객만족도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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