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24·미래에셋)는 6언더파 66타로 단독 3위, 서희경(26·하이트) 최나연(25·SK텔레콤)은 5언더파 67타로 공동 4위, 유소연(22·한화) 박인비(24) 민디 김은 4언더파 68타로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첫날 공동 4위 안에 든 7명 가운데 4명이 한국 선수다. 도넬리 파운더스컵은 올시즌 투어 네 번째 대회이자 미국 본토에서 처음 열리는 대회다. 한국선수들은 올해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했다.
이 대회는 4라운드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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