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창사 40주년 새로운 도약의 기회 삼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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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1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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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38기 정기 주주총회, 16일 울산 한마음회관서 열려

(아주경제 이덕형 기자)현대중공업이 16일 울산 동구 한마음회관에서 「제 38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현대중공업은 이날 주주총회에서 임기가 만료된 이재성 대표이사를 재선임하고, 주순식 법무법인 율촌고문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으며 주순식 이사는 감사위원회 위원으로도 선임됐다.

또한 오는 4월부터 시행되는 개정상법을 반영해 정관 일부를 변경했으며, 재무제표, 이사 보수한도 등에 대해서도 승인했다.

이와 함께 1주당 4,000원(시가배당률 : 1.49%)의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했다.

현대중공업 이재성 사장은 “올해는 세계경제의 침체와 환율불안 및 원자재가격의 변동성 확대 등으로 경영환경이 매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모든 노력을 다해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기반을 마련하고 기업가치를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창사 40주년을 맞은 올해를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고 어떤 난관에도 흔들림 없이 앞으로의 40년을 향해 거침없이 나가기 위해 전 임직원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발표된 영업보고서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지난 2011년 매출액 25조196억원, 영업이익 2조6,128억원, 당기순이익 1조9,459억원을 기록했으며, 자산 총액은 29조9,205억원으로 증가했다.

2012년 사업목표로 매출은 전년대비 10.2% 증가한 27조5,730억원, 수주는 20.8% 증가한 305억5,200만달러로 발표했다.

이날 현대중공업 주주총회는 의안으로 상정된 5개 안건들이 시종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승인됐다.

이에 앞서 현대중공업은 ‘UOU 금관중주’, ‘USP 챔버 오케스트라’의 클래식 공연과 이탈리아 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 출신 이은랑 소프라노의 열창으로 분위기를 돋우며 음악이 어우러진 주주총회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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