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골프클럽은 잭 니클라우스가 설계한 국내 최초의 골프클럽이다. 파72, 총연장 6336m(6932야드) 에 7개의 아름다운 호수와 도전적인 코스 세팅으로 7회 연속 대한민국 베스트 10대 코스에 선정된 국내 최고 수준이다.
스키장, 워터파크와 콘도미니엄, 호텔 등 레저와 휴식을 위한 다양한 시설이 갖춰진 종합 휴양 리조트 휘닉스파크는 3월이 되면 스키와 골프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남향의 골프코스에서는 건너편의 은색 스키 슬로프 위를 질주하는 스키어들의 모습을 감상하는 색다른 재미를 즐길 수 있다. 낮에는 골프를 즐기고 밤에는 야간스키를 즐기는 스케줄도 가능하다.
켄터키 블루그라스, 벤트그라스 등의 양잔디로 덮여 있는 필드는 3월에도 푸른빛을 띄고있으며, 개장 초기인 3월에는 숙박 및 콘도가 어느 때보다 여유 있는 시기여서 골프를 즐기기에는 최고의 시기이다.
한편 올림픽파크 휘닉스파크 스키장은 기후 상황에 따라 3월 마지막 주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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