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프라임필, 콘서트 3B 스페셜 열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3-20 13:1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군포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문화예술회관과 군포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2012년 해피타임 11시 3B 스페셜 콘서트를 연다.

3B는 클래식 음악사에 큰 족적을 남긴 독일의 세 작곡가 바흐(Bach), 베토벤(Beethoven), 브람스(Brahms)를 일컫는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바로크를 비롯해 고전,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세 작곡가의 걸작들을 차례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특히 플루티스트 이지연,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영, 쳄발리스트 정수경, 소프라노 오은경이 출연해 브란덴부르크 협주곡과 관현악 모음곡, 칸타타의 대표적인 음악들이 연주된다.

또 무반주 바이올린 파르티타, 음악의 헌정 등의 오케스트라 음악으로 편곡된 작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국내 최고의 여성지휘자로 손꼽히는 마에스트라 여자경의 지휘와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도 기대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