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퀸즐랜드주 덮친 토네이도로 가옥 수십 채 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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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20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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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재욱 기자) ‘미니토네이도’가 20일 호주 퀸즐랜드주(州)에 있는 타운스빌을 휩씁고 지나가 이 지역의 전력 공급이 끊기고 부상자가 속출했으며 가옥 수십 채가 파손됐다고 AFP가 이날 보도했다.

보도를 보면 퀸즐랜드 응급 구조대는 아침부터 구조 전화 수십 통을 접수했으며 이 가운데 9명은 찰과상을 입고 병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폭풍은 약 20여분간 계속됐다고 ABC 라디오가 현지 주민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날 아침 미니 토네이도가 타운스빌의 빈센트 지역 교외를 덮쳐 가옥 40여 채가 파손됐으며 이 가운데 25채는 지붕이 통째로 날아갔다고 현지 주민은 전했다.

현지 기상학자는 이날 폭풍은 토네이도의 모양을 띠지 않은 형태이며 시간 당 최고 속도가 111㎞(69마일)에 달했다고 전했다. 현지 주민은 폭풍이 닥쳤을 때 마치 전투기가 출격하는 듯한 굉음이 들렸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현재 이 지역은 재난 구역으로 선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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